여름철을 맞아 전국에서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부산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남구 문현동 대양전자정보고 학생 60여명이 학교급식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소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받았다.
부산에서는 18일에도 부산진여상 학생 173명이 학교급식을먹고 집단식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았었다.
또 인천에서도 인천여고생 100여명이 지난 20일 점심때 학교급식으로 나온 참치볶음밥,감자샐러드 등을 먹고 설사증세를 보여 약물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날 문학정보고 학생 29명도 학교급식을 먹은 뒤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
인천 김학준 부산 이기철 kimhj@
24일 부산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남구 문현동 대양전자정보고 학생 60여명이 학교급식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소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받았다.
부산에서는 18일에도 부산진여상 학생 173명이 학교급식을먹고 집단식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았었다.
또 인천에서도 인천여고생 100여명이 지난 20일 점심때 학교급식으로 나온 참치볶음밥,감자샐러드 등을 먹고 설사증세를 보여 약물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날 문학정보고 학생 29명도 학교급식을 먹은 뒤 설사와 복통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
인천 김학준 부산 이기철 kimhj@
2001-06-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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