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제의 美반응/ 대화의지 표현 해석 수용가능성은 희박

北제의 美반응/ 대화의지 표현 해석 수용가능성은 희박

입력 2001-06-19 00:00
수정 2001-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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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 행정부는 18일 북한이 제네바핵합의에 대해 수정제의하면서 발표한 담화 내용이 대부분비난조와 요구사항으로 채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북한이 대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북한이 성명에서 미국의 대화 재개 제의를 유의할 만한 일로 규정하면서 북·미 기본합의 및 북·미 공동코뮈니케의회복을 거론한 것에서 북한의 적극적 대화 의지를 확인할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그러면서 북한이 의제에 대해 갖가지 언급을 한 것은 대화 재개시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서 효율성을 제고하고 미국이 주장하는 의제에 분명한 선을 그으려는 기싸움으로 풀이한다.부시 대통령의 대화 재개 성명에 담긴 ▲핵의혹해소 ▲미사일 위협 제거 ▲재래식 군비 축소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북한은 ‘무장해제’ 차원이라고 표현,검증과 투명성 요구에 강하게 반발해 협상 전 의제 절충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전력 보상을 선의제로 채택하자는 북한의 요구를 미국이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최대한 양보해 미국이 제시한 3대의제에 전력보상을 추가의제로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이를 선의제나 대화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채택하는 것은 현 부시 행정부의 강경 입장으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hay@

2001-06-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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