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 구속자‘급감’

보안법 구속자‘급감’

입력 2001-06-18 00:00
수정 2001-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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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 숫자가 매년 크게 줄어들고,구속률도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등이 17일 발간한 ‘2000년 국가보안법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자 수는 98년 454명에서 99년 299명,지난해 128명 등으로 크게 줄었다.구속률도 98년 66%에서 98년 58.7%,지난해에는 51.5%로 계속 낮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지난해 구속자 128명 중 81명이 ‘6·15 남북공동선언’ 이후 구속돼 정상회담 이전 구속자(47명) 보다 많았다.

또 구속자의 91.8%인 117명에게 ‘독소조항’으로 지적돼온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8월 구속자에 대한 보석률은 14.2%로 99년 한해 동안의 0.4%에 비해 크게 늘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홍환기자 stinger@
2001-06-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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