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정보원장들이 줄줄이 법정에 증인으로 서게 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張海昌)는 5일 안기부 예산구 여권 지원 사건 공판을 열고 한나라당 의원 강삼재(姜三在) 피고인측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임동원(林東源)·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 엄삼탁(嚴三鐸) 전 기조실장 등 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변호인측은 “안기부 계좌에서 총선 자금이 인출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겠다”며 이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19일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마치고 결심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張海昌)는 5일 안기부 예산구 여권 지원 사건 공판을 열고 한나라당 의원 강삼재(姜三在) 피고인측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임동원(林東源)·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 엄삼탁(嚴三鐸) 전 기조실장 등 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변호인측은 “안기부 계좌에서 총선 자금이 인출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겠다”며 이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19일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마치고 결심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1-06-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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