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수사 기무사 확대 조짐

병역비리 수사 기무사 확대 조짐

입력 2001-05-17 00:00
수정 200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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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항 원사 병역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承玖)는 16일 군납 제지업체 사장 서모씨의 부인이 2,000여만원을 주고 박씨에게 아들의 병역 면제를 청탁하는 과정에 여의사 C씨가 개입한 사실을 확인,C씨를 불러 조사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병역비리 수사 전반에 대한 보고’라는 제목의 A4용지 20장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조성태 당시 국방장관에게 전달했던 당시 국방부 검찰부 수석검찰관 이명현 소령(미국 국비유학 중·군법무관 9기)을 군 복무규정 위반으로 조기 귀국토록 조치해 논란이 됐던 기무사의 병역비리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보인다. 박홍환 장택동기자 stinger@

2001-05-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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