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한나라당 신임 총무

이재오 한나라당 신임 총무

입력 2001-05-15 00:00
수정 2001-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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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李在五) 한나라당 신임 원내총무는 14일 “대여(對與)관계에서 무리하게 투쟁을 강행하지도,비굴한 협상 자세를 취하지도 않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

■투표 결과를 어떻게 보나 결선투표까지 간 것은 재선총무에 대한 의원들의 염려를 보여주는 것이다.교만하지 않고겸손하게 하겠다.

■대여 관계의 방향은 무리한 투쟁도,비굴한 협상자세도 취하지 않겠다.국민 우선 정치를 펴는 수권 정당의 면모를 보여주겠다.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6월 국회 대책은 민감한 현안이 많지만,돈세탁방지법은국민 요구에 맞게 처리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국가보안법은 당내에 보·혁(保革)이 공존하고 있어 당론에 따라결정하겠다.여당이 제출한 법안을 하나 처리하면 야당이 낸것을 하나 처리하는 방식을 택할 계획이다.

■크로스보팅을 허용할 생각인가 정국의 큰 흐름을 결정하거나 정치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 아니라면 자유투표를 실시할 생각이다.

◆ 이재오총무 프로필.

이 총무는 30여년간 민주화운동을 하면서 5차례에 걸쳐 10여년을 감옥에서 보낸 재야출신 재선의원이다.지난 15대 총선을 앞두고 신한국당에 입당,당내 보수파로부터 ‘색깔’공격을 받았으나 ‘서울지역 여당 최다득표’라는 기록을세우며 당선돼 정치권에 진입했다.당내 총무경선 4수(修)만에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부인 추영례(52)씨와 1남2녀.

▲경북 영양(56) ▲중앙대 ▲전민련 조국통일위원장 ▲민중당 사무총장 ▲15·16대 의원 ▲한국4H연맹 총재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이지운기자 jj@
2001-05-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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