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여성 정책 사이버 토론회 열려

여성부, 여성 정책 사이버 토론회 열려

입력 2001-05-03 00:00
수정 200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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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여성부가마련한 ‘여성부와 함께하는 사이버 만남’이 2일 서울 혜화동 한국방송통신대에서 포탈사이트 한미르(www.hanmir.com),종합 인터넷방송 ‘크레지오’(www.crezio.com)가 생중계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개최됐다.

이병혜 YTN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여성부 한명숙 장관과 현정택 차관을 비롯 임영숙 대한매일 논설위원실장,김영옥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사무국장,이찬진 변호사,이재경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가정주부 이정임씨가 참가해 발전적인 여성정책의 방향을 모색했다.

임 논설위원실장은 ▲여성부 출범부터 지금까지의 평가▲여성의 사회진출을 막는 직장 여성의 육아문제 ▲정보화사회 속에서 남녀·빈부 불평등에 대해,이 변호사는 ▲여성부내 남성직원에 대한 역차별 ▲여성관련 정책담당자의전문화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해 여성부의 정책적 관심을 촉구했다.

최여경기자 kid@

2001-05-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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