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항(朴魯恒·구속)원사 병역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군 검찰은 30일 98년 5월 이후 실시됐던 병역비리 수사과정에서 “박씨의 청탁을 받았다”고 진술했던 전직 군의관을 비롯,전·현직 군 동료,병역 면제자와 부모 등 10여명을 소환 조사했다.
검·군은 또 박씨가 도피기간인 98년 9월쯤 만난 환경폐기물업체 M사 대표 이모씨(여)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한뒤 조사했다.
검·군은 군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100여건과 검찰이 내사 중지한 24건 등 130여건의 병역청탁 사건과 관련,시효(5년)가 임박한 순으로 병무청탁 부모 등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검·군은 또 박씨가 서울 영등포구 신화병원에서 CT필름을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3∼4명을 병역면제시킨 혐의를포착,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전날 제3자 뇌물교부 및 범인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탤런트 출신 김모씨(54·여)는 이날 서울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 수감됐다.
노주석 박홍환기자 joo@
검·군은 또 박씨가 도피기간인 98년 9월쯤 만난 환경폐기물업체 M사 대표 이모씨(여)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한뒤 조사했다.
검·군은 군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100여건과 검찰이 내사 중지한 24건 등 130여건의 병역청탁 사건과 관련,시효(5년)가 임박한 순으로 병무청탁 부모 등을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
검·군은 또 박씨가 서울 영등포구 신화병원에서 CT필름을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3∼4명을 병역면제시킨 혐의를포착,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전날 제3자 뇌물교부 및 범인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탤런트 출신 김모씨(54·여)는 이날 서울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 수감됐다.
노주석 박홍환기자 joo@
2001-05-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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