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30분쯤 울산시 남구 범월갑 동쪽 51마일 해상에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을 0.5마일 침범한 상태로조업 중이던 경북 포항시 구룡포 선적 연안자망선 7.93t급6해양호(선장 김원철·30·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가일본 순시선 4척의 추적을 받고 달아나다 오후 5시쯤 울산시 북구 정자동 동쪽 18마일 공해상에서 나포됐다.
6해양호에는 선장 김씨 등 선원 5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나포되는 과정에서 일본 순시선들과 충돌해 선미 일부가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순시선들은 6해양호를 대마도 이즈하라항으로 끌고가고 있으며 18일 오전 8시쯤 도착할 예정이다.한편 해경에따르면 국제법상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하려면 해당국가의 입어허가를 받아야 하나 6해양호는 이러한 절차를밟지 않았으며,연안자망 어선은 입어대상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강원식·김성수기자 kws@
6해양호에는 선장 김씨 등 선원 5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나포되는 과정에서 일본 순시선들과 충돌해 선미 일부가 부서졌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순시선들은 6해양호를 대마도 이즈하라항으로 끌고가고 있으며 18일 오전 8시쯤 도착할 예정이다.한편 해경에따르면 국제법상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조업을 하려면 해당국가의 입어허가를 받아야 하나 6해양호는 이러한 절차를밟지 않았으며,연안자망 어선은 입어대상도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 강원식·김성수기자 kws@
2001-04-1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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