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을 통해 확산되는 인터넷 웜 바이러스 ‘I-Worm.Win32.Badtrans’가 국내에 급속히 확산,컴퓨터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컴퓨터 바이러스백신 개발업체 하우리(www.hauri.co.kr)는이 웜 바이러스가 지난 16일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감염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메일의 첨부파일 형태로 발송된다.사용자가첨부파일을 실행시키면 시스템에 자동으로 감염된 뒤 ‘아웃룩’ 등 메일 프로그램의 ‘받은 편지함’을 통해 읽지않는 편지에 한해 자동으로 답변을 보내는 형식으로 확산된다.
감염된 메일에는 ‘Take a look to the attachment’(첨부파일을 보세요)라는 메시지가 있다.
김미경기자
컴퓨터 바이러스백신 개발업체 하우리(www.hauri.co.kr)는이 웜 바이러스가 지난 16일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뒤 감염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메일의 첨부파일 형태로 발송된다.사용자가첨부파일을 실행시키면 시스템에 자동으로 감염된 뒤 ‘아웃룩’ 등 메일 프로그램의 ‘받은 편지함’을 통해 읽지않는 편지에 한해 자동으로 답변을 보내는 형식으로 확산된다.
감염된 메일에는 ‘Take a look to the attachment’(첨부파일을 보세요)라는 메시지가 있다.
김미경기자
2001-04-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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