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의 생명공학업체 PPL 세 러퓨틱스사가 이번엔 세계 최초로 유전자 이식기법에 의해 복제 돼지를 생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건강하게 태어난 복제 돼지 새끼 5마리는 각각의 DNA 구 조에 이질의 유전 표지(標識)(유전학적 해석에서 표지로 쓰이는 유전자 형질)를 주입해서 탄생됐다고 PPL은 전했다. 이번에 탄생된 복제 돼지는 유전학적으로 변형된 세포에 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PPL이 작년에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복제 돼지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기술에 의해 복제된 돼 지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런던 AFP 연합]
2001-04-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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