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곡수매가가 지난해보다 4% 인상된다.
여야는 9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상임위를 열고 정부가 요청한 올해 추곡수매가 3% 인상안을 4% 인상하는 것으로 수정의결했다.
4% 인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올 가을 벼40㎏ 한 가마당 수매가격은 6만440원이 된다.지난해는 이보다 2,320원 낮은 5만8,120원이었다.
수매량은 정부가 당초 요청한 581만4,000석보다 6만1,000석이 감소한 575만3,000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논농업직불제로 수매가 인상효과가 2.3%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6.3%의 인상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수매가 8% 인상안을 주장한 한나라당은 4% 인상안에 동의하는 대신 현행 1㏊당 25만원꼴인 논농업직불제 지원금을 50만원으로 늘려 밭농사에까지 확대 적용할것을 요구,정부와 민주당이 이를 최대한 반영시키기로 합의했다.
김성수기자 sskim@
여야는 9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상임위를 열고 정부가 요청한 올해 추곡수매가 3% 인상안을 4% 인상하는 것으로 수정의결했다.
4% 인상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올 가을 벼40㎏ 한 가마당 수매가격은 6만440원이 된다.지난해는 이보다 2,320원 낮은 5만8,120원이었다.
수매량은 정부가 당초 요청한 581만4,000석보다 6만1,000석이 감소한 575만3,000석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논농업직불제로 수매가 인상효과가 2.3%인 점을 감안하면 실제 6.3%의 인상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초 수매가 8% 인상안을 주장한 한나라당은 4% 인상안에 동의하는 대신 현행 1㏊당 25만원꼴인 논농업직불제 지원금을 50만원으로 늘려 밭농사에까지 확대 적용할것을 요구,정부와 민주당이 이를 최대한 반영시키기로 합의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4-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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