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내 영남권 비주류인 박근혜(朴槿惠) 부총재가 최근 들어 부쩍 보폭을 넓히고 있다.
박 부총재는 내주중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과 만나정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4일 당내 40대의원의 만찬 모임을 주도한 박 부총재는 “후원회에 축전을보내준 것에 감사하는 표시로 가까운 시일안에 상도동을 방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김 전 대통령도 5일 “언제든 만나겠다”고 화답했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는 박 부총재와 YS의 회동은 그 자체로서 ‘영남권 결속’이라는 화두를던질 전망이다. 박 부총재에게는 이번 회동이 부친인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과 YS간 악연을 넘어 개헌론과 차기대권구도 등 민감한 현안을 두드려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보인다.정치권에서는 지난달 29일 후원회에 참석,축사를 한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와 박 부총재간 모종의 교감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박찬구기자
박 부총재는 내주중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과 만나정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4일 당내 40대의원의 만찬 모임을 주도한 박 부총재는 “후원회에 축전을보내준 것에 감사하는 표시로 가까운 시일안에 상도동을 방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김 전 대통령도 5일 “언제든 만나겠다”고 화답했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는 박 부총재와 YS의 회동은 그 자체로서 ‘영남권 결속’이라는 화두를던질 전망이다. 박 부총재에게는 이번 회동이 부친인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과 YS간 악연을 넘어 개헌론과 차기대권구도 등 민감한 현안을 두드려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보인다.정치권에서는 지난달 29일 후원회에 참석,축사를 한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와 박 부총재간 모종의 교감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박찬구기자
2001-04-0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어라? 이재용 아들이잖아!” 이지호 소위, 韓美 해군 회의 ‘통역’ 모습 공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2/SSC_20261002141732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thumbnail - “아빠랑 20살까지 목욕했다”는 유명 여배우…‘역겹다고?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802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