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와 함께 회원들에게 인수된 뒤 1년만에 흑자로 돌아선 골프장이 국내 골프업계에서는 처음 배당금까지 지급해 화제다. 화제의 골프장은 27일 오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주주총회를 개최한 신원CC(대표 이동주).신원CC는 IMF 구제금융 시절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경매에 들어가자 지난해회원들이 직접 이를 인수하면서 이미 한차례 화제가 됐던골프장으로 1년이 지난 이날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주당액면가(100만원)의 50%씩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회원들의 인수 당시만 해도 “지배주주가 없는 골프장 경영이 가능하겠느냐”며 회의적인 시선이 앞섰던 게 사실.그러나 신원CC는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부킹과 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주회원 25명씩을 30개조로 편성,각조에서 이사와 운영위원을 추천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효율적으로경영에 반영해 영업 초기부터 이익을 발생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곽영완기자
회원들의 인수 당시만 해도 “지배주주가 없는 골프장 경영이 가능하겠느냐”며 회의적인 시선이 앞섰던 게 사실.그러나 신원CC는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부킹과 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주회원 25명씩을 30개조로 편성,각조에서 이사와 운영위원을 추천하는 등 회원들의 의견을 효율적으로경영에 반영해 영업 초기부터 이익을 발생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곽영완기자
2001-03-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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