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3남 김홍걸씨(38)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팔로스버디스에 시가 97만5,000달러 상당의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이신범(李信範)전 한나라당 의원이19일 주장했다.
이 전의원은 이날 LA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씨 부부가‘하워드 H 킴과 미셸 M 킴’이라는 이름으로 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며 주택소유권증서 등 관련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씨의 한 측근은 “김씨가 보안상의 이유로이사를 가기 위해 토런스(95년 구입당시 34만5,000달러)집을 매물로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자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한 지인이 토런스 집 매매대금을 받는 조건으로 팔로스버디스 집 일시금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이 전의원은 이날 LA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씨 부부가‘하워드 H 킴과 미셸 M 킴’이라는 이름으로 이 집을 소유하고 있다며 주택소유권증서 등 관련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씨의 한 측근은 “김씨가 보안상의 이유로이사를 가기 위해 토런스(95년 구입당시 34만5,000달러)집을 매물로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자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한 지인이 토런스 집 매매대금을 받는 조건으로 팔로스버디스 집 일시금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2001-03-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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