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활에 672억 투입

저소득층 자활에 672억 투입

입력 2001-03-13 00:00
수정 2001-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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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저소득주민 4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자활근로사업에 총 67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취업대상자들의 경우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시내 자치구별로 설치돼 있는 노동부 고용안전센터 25곳에취업알선을 의뢰하고 서울종합직업학교 등 시립 직업전문학교 4곳에서 실시하는 직업훈련에도 적극 참여시키기로 했다.

비취업대상자에 대해서는 자활후견기관 사업과 자활근로사업,지역봉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 성공리 개최… 교육청 긍정 답변 이끌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잠실고 학급 증설을 위한 학부모 토론회’가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잠실고 학급 증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혀 학급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토론회는 잠실고 학급 증설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고교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도입 속에서 소규모 학교가 마주한 구조적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고,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한국교육개발원 이승호 학교·제도연구실장, 잠실고 박라진 학부모회장, 서울시교육청 김오영 학교지원과장이 패널로 토론에 동참했다. 현장 축사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 이희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교육청 김덕희 행정국장이 맡았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교육위원의 사회로 같은 당 선정환·김현우 의원도 자리를 함께해, 잠실고의 교육 환경 개선을 두고 여야가 초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발제에 나선 홍후조 교수는 학생들의 실제 진학 수요에 발맞추어 학급 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내신 5등급제와 고교학점제 등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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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기자

2001-03-13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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