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장 15명 지난해 재산 불었다

서울시, 구청장 15명 지난해 재산 불었다

입력 2001-03-09 00:00
수정 200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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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구청장중 15명이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증가액이 1억원 이상은 3명이고 5,000만원 이상은 7명이다.

25개 자치구가 최근 구소식지를 통해 공개한 구청장들의 지난해 재산변동상황에 따르면 15명은 재산이 증가한 반면 10명은 줄었다.

재산증가가 가장 많은 사람은 박원철(朴元喆) 구로구청장으로 1억6,053만9,000원이었다.

반면 지난해 6월 보궐선거를 통해 구의회 의장에서 변신한박장규(朴長圭) 용산구청장은 선거비 지출 등으로 1억5,956만원이 줄어 재산감소 1위에 올랐다.이어 김우중(金禹仲) 동작구청장 1억2,453만원,진영호(陳英浩) 성북구청장 7,307만원,노승환(盧承煥) 마포구청장 7,027만원,권문용(權文勇) 강남구청장 6,500만원,장정식(張正植) 강북구청장 5,007만원순으로 재산이 감소했다.

한편 구의회 의장 25명중에는 12명이 증가하고 11명이 감소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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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3-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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