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서울 택시 日 도쿄의 2배…수요맞는 운행체계를

독자의 소리/ 서울 택시 日 도쿄의 2배…수요맞는 운행체계를

입력 2001-03-03 00:00
수정 200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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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시내에는 개인·일반택시 7만여대가 운행중인데이는 수요에 비해 너무 많다.그러다보니 택시끼리 경쟁만 앞설 뿐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는 뒷전이다.

요즘 택시가 불친절하고 합승·승차거부 등 위법행위가 많아졌다는 소리가 나온다.그러나 낮에는 손님이 없어 정류장에는 택시가 늘어서 있다.서울시가 정확한 수요조사없이 면허를 내준 뒤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 인구의 2배 정도되는 일본 도쿄에는 5만대 정도의 택시가 운행하며 택시요금은 우리의 4.3배에 가깝다.적절한 수요에 맞추되 요금을 현실화함으로써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그들의 교통행정이 잘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한국 방문의 해다.관광객이 한국을 찾아 처음 대하는 것이 택시지만 아직도 불친절 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객의 수요에 맞는 운행량,적절한 요금체계,획기적인 서비스 개선 등이 맞아떨어져야 우리 교통문화도 한단계 높아질수 있을 것이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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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서울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노원지부장]
2001-03-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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