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 가이드

2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 가이드

류찬희 기자 기자
입력 2001-03-02 00:00
수정 200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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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서울지역 2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이 시작된다.10개 단지 2,170가구 가운데 일반 분양분은 1,026가구.6일 1순위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고 7일에는 1순위 인천·경기 거주자,8일 2순위,9일 3순위자에게 청약기회를 준다.

◆관심끄는 아파트 강서 지역에 공급하는 월드메르디앙 아파트가 돋보인다.주변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5호선 발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재건축 아파트이지만 조합원들이 비로열층을 분양받아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당첨확률이 높아졌다.22평형도 2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가양대교가 개통되면 강남북 연결이 쉬워진다.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이 가깝다.

성동구 성수동 금호베스트빌도 눈에 띈다.주택조합 아파트로 32평형 9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이걸어서 10분 거리.입지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대학이 가깝다.오는 5월에 인근에 할인매장 이마트도 문을열 계획이다.평당 분양가는 570만원대다.

LG건설이 분양하는 구로동 아파트는 수요층이 두터운 35,38평형이다.특히 38평형은 50∼60평형에서나 볼 수 있는 4-BAY(거실과 방 3개를 나란히 전면으로 배치)설계가 특징이다.확장형 주방과 고급 주방가구를 무료 제공한다.1,2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 옆 롯데 낙천대 아파트도 쾌적한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1층은 아파트를 배치하지 않고 기둥을 세워 공간을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다.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강북에서는 도봉구 창동 신도 아파트가 역세권 아파트로 꼽힌다.1,4호선 창동역과 걸어서 2∼3분 거리.일반분양 아파트물량이 가장 많다.주변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곳이라서 발전가능성도 크다.

◆청약전략 20∼30평형대가 주류를 이룬다.실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분양권 전매보다는 실 입주자용이 많다.따라서 분양가격이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강북에서는 성수동 금호아파트,강서지역 거주자는 월드 메르디앙 아파트를 청약해봄직하다.

롯데 보라매 아파트,LG구로동 아파트는 서울 남부지역에 생활터전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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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기자 chani@
2001-03-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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