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실시될 예정인 지방선거를 월드컵 축구대회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2개월쯤 앞당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31일 “(내년 지방선거를) 4월쯤 실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내년 1월20일 정기 전당대회에서 차기 대선후보가 선정되느냐”는질문에 대해 “다소 빠르지 않겠느냐”면서 대선후보 선출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의 향배를 보고 5∼6월쯤대선후보를 선정해도 늦지 않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이춘규기자 taein@
여권 고위관계자는 31일 “(내년 지방선거를) 4월쯤 실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내년 1월20일 정기 전당대회에서 차기 대선후보가 선정되느냐”는질문에 대해 “다소 빠르지 않겠느냐”면서 대선후보 선출시기를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의 향배를 보고 5∼6월쯤대선후보를 선정해도 늦지 않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이춘규기자 taein@
2001-02-0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