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올 8만여가구 공급

주택 올 8만여가구 공급

입력 2001-01-26 00:00
수정 2001-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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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지역에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모두 8만283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이는 지난해의 8만3,661가구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다.

서울시가 사업승인 또는 건축허가를 기준으로 25일 집계한 올 주택건설 추이 및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체 건설물량은 8만283가구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재건축 아파트가 1만7,200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주택 재개발아파트 1만3,511가구,일반업체 공급분 6,200가구,도시개발공사와 주택공사 등 공공부문 공급분 3,360가구 등 모두4만6,394가구로 나타났다.

단독·연립주택도 3만3,889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또 준공을 마치고 올해 입주가 예정된 민영 아파트는 미아1-1 재개발아파트 5,327가구,월계 시영아파트 재건축분 3,003가구,문래동 세일산업㈜·엘지건설㈜ 공급분 1,302가구,도곡동 주공아파트 재건축분732가구 등 총 1만8,537가구다.

이와 함께 재개발아파트 지역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임대주택의 올해 입주예정 가구수는 봉천3지구 1,843가구, 미아1-1지구 1,497가구등 모두 7,593가구이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정릉4구역 334가구,미아5구역 673가구 등 모두2,475가구의 임대주택을 매입,향후 재개발에 따른 세입자들의 이주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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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1-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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