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기술업체 협의회 3월 발족

음성인식 기술업체 협의회 3월 발족

입력 2001-01-26 00:00
수정 2001-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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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기술업체들과 관련 연구소들이 대거 참여하는 협력기구가오는 3월 발족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보이스웨어,오름소프트,LG종합기술원,디엔엠닷컴,엑트밸리,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5개 기업과 연구소는 오는 3월한국음성인식협의회(가칭)를 발족하기로 뜻을 모으고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들 업체와 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19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음성인식사업 경쟁력강화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으며,업체실무자 10명으로 협의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회는 다음달 초 모임을 갖고 초대 회장을 뽑기로 했으며,분과위원회 등 전체적인 조직의 틀을 짜고 사업방향도 정하기로 했다.

보이스웨어 백종관 사장은 “해외 음성인식 업체들이 국내 시장으로몰려드는 상황에서 국내업체들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정부에 업계 의견을전달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도 협의회 구성이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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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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