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입력 2001-01-15 00:00
수정 2001-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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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인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의 서울 도심 진·출입로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또 26일 오전 2시까지 지하철 전 노선과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연장 운행되고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된다.

서울시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대책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중 강남고속버스터미널∼반포IC 구간과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의 양방향과 센트럴시티빌딩에서 잠원IC 구간 등 4.5㎞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이 구간 우측 1개 차선은 6명 미만이 탑승한 9인승 미만승용·승합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된다.

또 하행선의 경우 22일 낮 12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의 반포·수원·기흥·오산·안성·천안·청원·신탄진IC ▲중부고속도로의 서청주IC ▲호남고속도로 엑스포·서대전IC 등의 진입이 통제되고 ▲경부고속도로의 잠원·서초IC ▲중부고속도로의 광주·곤지암IC에서는 진·출입이 모두 통제된다. 상행선은 24일 오후부터 25일자정까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안성·오산·기흥·수원·판교·양재·서초IC ▲중부고속도로 광주·곤지암IC에서는 교통량에 따라탄력적으로 진입을 통제하게 된다. 서울시는 또 귀경객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26일 오전 2시까지 지하철 전 노선과 좌석버스 74개 노선을 연장 운행키로 했으며 23일 자정부터 26일 새벽 4시까지 개인택시1만4,369대의 부제도 해제한다.

설날에는 시내버스 40개 노선,509대를 용미리·벽제·망우리 등 3개시립묘지까지 연장 운행해 성묘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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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01-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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