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등 삼성자동차 채권단은 9일 채권단운영위원회를 열고 삼성측이 채권단에 넘긴 삼성생명 주식 350만주 가운데 서울보증보험이자산담보부증권(ABS)발행을 통해 유동화시킨 117만주를 제외한 233만주에 대해 임의매각하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임의매각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주식가치 실사,매수자 접촉 등 대략 18주가 소요된다”면서 “우선 아더앤더슨,ING,JP모건 등 국제투자금융회사에 매각 주간사 제안요청서를 보내 주간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기존 합의대로 삼성 이건희(李健熙)회장이 출연키로 한 삼성생명 주식 50만주를 추가로 증여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연 19%(월 388억원)의 연체이자를 지급하라는 공문을 삼성측에 전달키로 했다.
주현진기자 jhj@
채권단 관계자는 “임의매각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주식가치 실사,매수자 접촉 등 대략 18주가 소요된다”면서 “우선 아더앤더슨,ING,JP모건 등 국제투자금융회사에 매각 주간사 제안요청서를 보내 주간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권단은 기존 합의대로 삼성 이건희(李健熙)회장이 출연키로 한 삼성생명 주식 50만주를 추가로 증여하도록 요구하는 한편 연 19%(월 388억원)의 연체이자를 지급하라는 공문을 삼성측에 전달키로 했다.
주현진기자 jhj@
2001-01-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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