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중교통 만족도 ‘낙제점’

서울시 대중교통 만족도 ‘낙제점’

입력 2001-01-08 00:00
수정 2001-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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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와 지하철에 대한 서울시민의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40점으로 낙제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단체인 녹색교통운동이 지난해 7월과 8월 이용시민 343명과 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7일 발표한 ‘서울시 대중교통모니터링 백서’에 담긴 내용이다.

백서에 따르면 시내버스에 대한 만족도는 41.69점이었다.10개 항목에 대한 조사에서 50.66점을 받은 ‘차량고급화’를 빼고는 ‘정류장질서(43.95점)’등 9개 항목에서 50점 미만의 낙제점을 받았다. 특히시민들은 ‘시내버스가 안내방송을 제대로 않거나, 정류장을 무정차통과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이에 대한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운행시간 등 10개 항목에 걸친 ‘지하철 시민만족도’ 또한 42.78점에 불과했다. 항목별로는 ‘환승 소요시간 및 거리’가 26.93점으로 가장 낮았고 이어 ‘열차내 혼잡(27.53점)’등이 뒤를 이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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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기자 moon@

2001-01-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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