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오늘부터 대폭 인상

부동산 중개수수료 오늘부터 대폭 인상

입력 2001-01-05 00:00
수정 200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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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서울지역의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대폭 오른다.

서울시는 현재 각각 9단계로 세분화돼 있는 매매·교환 및 임대차중개수수료를 3단계로 축소하며 매매·교환의 경우 기존의 0.15∼0.9%에서 0.4∼0.6%로,임대차는 0.15∼0.8%에서 0.3∼0.5%로 각각 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 조정안을 확정,4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용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는 중개의 경우 별도의 중개계약을 의뢰인이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중개업자의 책임을 강화했으며,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중개 관련 소비자보호센터를 설치하는 등 부당요금 징수사례를 철저히 근절시켜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중개요율 조정이 가뜩이나 부동산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단행돼 일부에서는 부동산거래를 더욱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부당요금 징수에 대한 확실한 근절대책이 없는 가운데 업계의 입장만 대폭 수용해 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킨 조정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jeshim@

2001-01-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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