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환경부 출입기자들의 모임인 환경기자클럽(회장 鄭相永)은 28일 녹색연합을 ‘올해의 환경인’으로 선정,시상했다.
시상식은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과 역대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환경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녹색연합은 그동안 다양하고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왔으며,특히 올해 미8군 용산기지의 독극물(포름알데히드) 한강 무단방류 사건 등을 폭로함으로써 미군기지와 군 부대내의 환경문제를 국내외에크게 부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환경기자클럽은 이날 오후총회를 열어 한국일보 정정화(鄭貞和) 기자를 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도운기자 dawn@
시상식은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과 역대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환경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녹색연합은 그동안 다양하고 지속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펼쳐왔으며,특히 올해 미8군 용산기지의 독극물(포름알데히드) 한강 무단방류 사건 등을 폭로함으로써 미군기지와 군 부대내의 환경문제를 국내외에크게 부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환경기자클럽은 이날 오후총회를 열어 한국일보 정정화(鄭貞和) 기자를 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도운기자 dawn@
2000-12-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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