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강남구청 연결 전철 검토”

“압구정~강남구청 연결 전철 검토”

입력 2000-12-26 00:00
수정 2000-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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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25일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분당선 강남구청역의연결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지난 9월 감사원으로부터 서울시 광역교통망과 관련,압구정역과 강남구청역을 연결하는 1.64㎞ 구간 신설을 검토하라는 통보를 받아 현재 타당성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교통개발연구원에 타당성 조사용역을 의뢰했으며 다음달상반기중 서울시,철도청과 이를 협의할 방침이다.

압구정역과 강남구청역이 연결되면 분당에서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통행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을 연결하는 3호선을 수서역에서 갈아타지 않고 압구정역에서갈아탈 수 있게 돼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지하철과 분당선의 철로시스템이 다른데다 압구정역을환승역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재원마련과 사업주체 결정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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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기자 hisam@
2000-12-26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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