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도에서 20년 만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울릉경찰서는 18일 어민 황모씨(56·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40분쯤 어선을 함께 운영하는 박모씨(38·울릉읍 도동리) 집에서 술을 마신 후 말다툼을 하다박씨 집에 있던 흉기로 박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황씨는 경찰조사에서 “내가 1억원을,박씨가 6,000만원을 부담해 10t짜리 어선을 구입해 박씨 이름으로 선주로 등록했는데 평소 박씨가나를 업신여기는데 화가 나 술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울릉경찰서 관계자는 “울릉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은 80년 6월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울릉 이동구기자 yidonggu@
울릉경찰서는 18일 어민 황모씨(56·울릉군 울릉읍 도동리)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지난 16일 새벽 2시40분쯤 어선을 함께 운영하는 박모씨(38·울릉읍 도동리) 집에서 술을 마신 후 말다툼을 하다박씨 집에 있던 흉기로 박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황씨는 경찰조사에서 “내가 1억원을,박씨가 6,000만원을 부담해 10t짜리 어선을 구입해 박씨 이름으로 선주로 등록했는데 평소 박씨가나를 업신여기는데 화가 나 술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울릉경찰서 관계자는 “울릉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은 80년 6월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울릉 이동구기자 yidonggu@
2000-12-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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