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중 한명 무선인터넷 이용

셋중 한명 무선인터넷 이용

입력 2000-12-13 00:00
수정 200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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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가입자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정보통신부는 12일 국내 5개 이동통신의 무선인터넷 이용자가 지난달 말 1,50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3명에 1명꼴이 조금 넘는다.유선인터넷 이용자(1,684만명)의 90%에 이르는 규모다.

SMS(단순메시지전송)방식 이용자는 721만4,000명이며 왑(WAP)및 모바일익스플로러(ME)등 전용 브라우저 이용자는 779만7,000명이다.무선인터넷 이용자 수는 지난 2월 말 257만9,000명에서 불과 9개월만에 6배 가까이 급신장했다.

이동통신 회사별로 보면 SK텔레콤이 438만9,000명으로 가장 많고 한통프리텔 427만9,000명,LG텔레콤 361만2,000명,한통엠닷컴 206만2,000명,신세기통신 66만9,000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정통부는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시대를 앞두고 무선 인터넷 전자상거래 관련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장려하기 위해 세제상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박대출기자
2000-12-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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