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17일 대전에서 열기로 한 구단 대표선수회의를 다음달초로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수협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수협 활동 재개를 이달말 이후로미뤄달라고 요청해옴에 따라 상호 의사를 존중하는 뜻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수협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수협 활동 재개를 이달말 이후로미뤄달라고 요청해옴에 따라 상호 의사를 존중하는 뜻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00-11-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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