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에너지 10% 절약 나선다

서울시, 에너지 10% 절약 나선다

입력 2000-11-14 00:00
수정 2000-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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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시민단체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공동으로 ‘에너지절약을 위한 100만 가구 운동’을 펼친다.운동의제도화를 위해 관련 조례도 제정된다.

서울시는 13일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에너지절약 시민연대(공동대표崔冽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와 ‘에너지 절약 100만 가구 운동’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을 가졌다.

서울시와 시민연대는 공동선언문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한 운동에 서울지역 30만 가구를 포함,전국적으로 100만 가구가 참여토록 유도하는 등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운동을 펼쳐 2002년까지 가정용 전력 및수송에너지의 10%를 절약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시내 522개 동사무소에 운동참여 접수창구를 설치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또 시 산하 4만7,000여명의 공무원들에게 운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시는 또 에너지 절약운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에너지 절약 지역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약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내달 1일부터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참여 시민은 매월전기·수도·승용차·취사·난방 등 5개 부문의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에 대한 점검표를 받아 매월 점검한 뒤 에너지절약 시민연대에 전화(02-733-2022)나 홈페이지(www.enet.or.kr)를 통해 통보하면 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jeshim@
2000-1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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