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궁금증 문답풀이

美대선 궁금증 문답풀이

손정숙 기자 기자
입력 2000-11-07 00:00
수정 2000-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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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의 절차부터 특색까지 문답풀이 형식으로 알아본다.

■선거인단은 어떻게 구성되나 주별로 상·하원 의원수 합계만큼 배정된다.연방 상원의원은 주마다 2명씩이므로 여기에 각주 하원의원수를 보태면 주별로 최대 54명에서 최소 3명까지.연방의원이 없는 워싱턴 DC 몫 3명을 합산한 전체 선거인단은 538명이다.과반인 270명이상을 확보하는 후보가 당선된다.

■선거인단 선출 방식의 특색은 대부분의 주에서 선거인단을 승자에몰아주는 승자독식(winner-takes-all)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한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그 주의 선거인단을 싹쓸이해 가는 것.

■가장 큰 변수는 전체의 10%인 부동표 향배에 따라 결과가 갈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40년만의 최대 접전인지라 유권자 투표결과와 선거인단 투표결과가 갈리는 등 이변이 연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비기면 어떻게 하나 선거인단이 538명이기에 이론적으로 양후보가269대 269씩 확보하는게 가능하다.이같은 유례없는 결과가 나올 경우하원으로 넘어가 과반수 표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계속한다.

■승자는 언제쯤 알수 있나 땅덩어리가 워낙 큰 미국은 주별로 투표소 개장 시간,공휴일 지정여부,출구조사 허용여부가 다 제각각이다.

서부 해안지역보다 3시간 빠른 동부 해안지역이 먼저 문을 열지만 동부쪽에서도 투표시간 등이 천차만별.96년에는 7일 밤 7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 전후 대세가 결판났으나 일대 혼전양상인 올해의 당락은 8일 동부시각 기준 새벽 1시(한국시간 오후 3시)나 돼야 판가름날전망.이에 따라 동부지역 신문들은 마감시간 연장 및 별도 배달수단확보 등에 비상이 걸렸다.

■대선 택일은 어떻게 하나 1845년 의회에서 11월 첫 월요일 다음의화요일로 결정된뒤 지금껏 고수돼 왔다.당시 평일의 첫·끝머리인 월·금,독립이전 영국 선거일이던 목요일 등이 일차 배제됐고 회계처리로 바쁜 초하루에 선거가 치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첫 월요일다음의 화요일로 잡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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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숙기자 jssohn@
2000-1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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