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위원회8곳 ‘개점휴업’

서울시 위원회8곳 ‘개점휴업’

입력 2000-11-03 00:00
수정 2000-11-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52개 위원회의 평균 예산집행률이 60%선에 불과하고 8개 위원회는 지난해 회의를 한 차례도 열지 않는 등 위원회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2일 서울시가 국회 행정자치위 이병석(李秉錫·한나라당) 의원에게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자치행정과 산하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는지난해 7,500만원의 예산을 배정받았으나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않았고 올해도 3,000만원의 예산이 잡혔으나 아직 회의를 열지 않고있다.

또 민원조정위원회는 98년 900만원,99년 66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나 98년 이후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아 예산 집행률이 0%로 나타났다.

52개 위원회의 평균 예산집행률도 96년 59.5%,97년 59.1%,98년 57%,99년 63% 등 60%선 안팎에서 맴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해 단 한번도 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위원회가 8곳으로 전체위원회의 15.4%에 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용심의회,공금자문위원회,아동복지위원회 등을통합·폐지하는 등 11개 위원회를 이미 정비했다”며 “앞으로 인터넷자문위를 폐지하고 의료보호심의위 등 6개 위원회를 비상설위원회로 성격을 바꾸는 등 위원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심재억기자 jeshim@
2000-11-0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