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개정 환경조항 대립…클린턴 임기내 개정 어려워

SOFA개정 환경조항 대립…클린턴 임기내 개정 어려워

입력 2000-11-03 00:00
수정 2000-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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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김성호(金成鎬)의원은 2일 “지난 10월 17∼1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한 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 협상에서미국측이 클린턴 대통령 임기내 SOFA 개정 조건으로 환경문제를 본문에서 제외하자고 최후 통첩,사실상 클린턴 대통령 임기내 SOFA개정이어렵게 됐는 데도 정부에서 국내의 반발을 우려, 이런 사실을 쉬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지난 10월 23일 주미 대사관 국감에서 외교 관계자로부터 ‘미국은 환경문제를 SOFA 본문에 포함시키는데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으며 특히 미국 관료들이 강한 반대를 하고 있어 환경문제를 본문에 포함시키려 할 경우 클린턴 임기내 SOFA 개정은 사실상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0-11-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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