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경의선 복원공사 참여

러 경의선 복원공사 참여

입력 2000-11-01 00:00
수정 200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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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도쿄 외신종합] 러시아가 비무장지대의 지뢰 제거와 경의선 복원 공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외신들이 31일 보도했다.

이타르 타스 통신은 이날 외교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평양에서 시작된 북·러 경제·통상 및 과학·기술위원회 실무협의회에서 러시아가한반도 비무장지대의 지뢰 제거 작업에 참여하는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실무협의회에는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복원 문제도포함됐다고 덧붙였다.앞서 알렉산드르 첼코 철도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러시아 대표단은 30일 평양에 도착했다.

러시아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경원선 복원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경의선과 경원선을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0-11-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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