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조사부 도정환(都貞煥)검사는 30일 신용협동조합 자금 42억원을 빼돌려 주식형 수익증권 등에 투자한 전 Y신용협동조합 상무김동헌씨(45·대구시 서구 평리동)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7년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Y신용협동조합의 여유자금 42억여원을 빼내 H증권의 주식형 수익증권 등에 투자,주가하락으로 8억4,000여만원의 손해를 입히고 이중 투자자금 1,700만원을 타인에게 빌려준 혐의다.
김씨는 특히 임의로 H증권 지점장의 고무인을 만들어 마치 수익이발생한 것처럼 허위 잔고증명서 10장을 위조,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부에 제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97년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Y신용협동조합의 여유자금 42억여원을 빼내 H증권의 주식형 수익증권 등에 투자,주가하락으로 8억4,000여만원의 손해를 입히고 이중 투자자금 1,700만원을 타인에게 빌려준 혐의다.
김씨는 특히 임의로 H증권 지점장의 고무인을 만들어 마치 수익이발생한 것처럼 허위 잔고증명서 10장을 위조,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부에 제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2000-10-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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