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에게 장거리 로켓 발사 중단을 약속함으로써 북한이 자신의 우주를 미국에 넘겨줬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데일리가 25일 지적했다.
신문은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틀에 걸친 평양방문은 위성발사용을 포함,모든 장거리 로켓의 발사실험 중단에 관한 북한의 ‘획기적인 합의’로 마무리됨으로써 이틀동안 도합 6시간에 걸친 김 위원장과 올브라이트 장관의 만남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평양방문중 이미 제시됐던 것이라고 상기시키고 북·미간 이번합의에 따라 양측 로켓 전문가들이 다음주중 회동,실무적인 문제들을논의하며, 다음달 상반기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평양을 방문,이에따른 정치적,재정적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특히 클린턴 대통령의 방문시 북한의 로켓 발사실험 및 수출중단의 대가로 매년 3억달러를 지원하는 문제가 거론될 수 있다고소개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번 평양 방문 결과는 중국과러시아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이제 미국이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구축을 위해 으뜸패로 사용했던 ‘북한의 로켓기술확산 위협’의 명분을 잃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브레먀 노보스테이지는 25일 김 위원장이 지난 7월 푸틴 대통령에게 한 장거리 로켓 중단 제안은 농담이 아니었다면서,김 위원장은지난 23일 ‘5월 1일’ 운동장에서 열린 98년 장거리 로켓발사 매스게임 장면중 올브라이트 장관에게 “이것이 (북한의) 첫번째 위성발사이자 마지막”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틀에 걸친 평양방문은 위성발사용을 포함,모든 장거리 로켓의 발사실험 중단에 관한 북한의 ‘획기적인 합의’로 마무리됨으로써 이틀동안 도합 6시간에 걸친 김 위원장과 올브라이트 장관의 만남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이어 북한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평양방문중 이미 제시됐던 것이라고 상기시키고 북·미간 이번합의에 따라 양측 로켓 전문가들이 다음주중 회동,실무적인 문제들을논의하며, 다음달 상반기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이 평양을 방문,이에따른 정치적,재정적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특히 클린턴 대통령의 방문시 북한의 로켓 발사실험 및 수출중단의 대가로 매년 3억달러를 지원하는 문제가 거론될 수 있다고소개했다.
신문은 이와 함께 올브라이트 장관의 이번 평양 방문 결과는 중국과러시아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는 이제 미국이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구축을 위해 으뜸패로 사용했던 ‘북한의 로켓기술확산 위협’의 명분을 잃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브레먀 노보스테이지는 25일 김 위원장이 지난 7월 푸틴 대통령에게 한 장거리 로켓 중단 제안은 농담이 아니었다면서,김 위원장은지난 23일 ‘5월 1일’ 운동장에서 열린 98년 장거리 로켓발사 매스게임 장면중 올브라이트 장관에게 “이것이 (북한의) 첫번째 위성발사이자 마지막”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2000-10-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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