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배급 담배 내년부터 ‘디스’로

군경 배급 담배 내년부터 ‘디스’로

입력 2000-10-21 00:00
수정 2000-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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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에 공급되는 담배가 ‘88라이트’에서 ‘디스’로 바뀐다.

담배인삼공사는 20일 내년 1월부터 연간 1억갑에 이르는 군·경 보훈용 담배를 질이 나은 디스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장병에게 지급돼 온 보훈용 담배는 ‘화랑’이 지난 49년 처음 도입돼 81년까지 32년간 제공됐으며 경제발전과 함께 82∼88년 ‘은하수’와 ‘한산도’,이어 92년 2월까지 ‘백자’,94년 11월까지 ‘솔’,그리고 지금의 ‘88라이트’ 등으로 점차 질이 개선됐다.

88라이트는 보훈용으로 98년 1억100만갑,지난해 9,700만갑,올들어서는 9월말까지 7,000만갑이 공급됐다.

군·경에 지급되는 보훈용 담배는 담배소비세 등 담배에 부과되는세금과 기금 등이 제외돼 저렴하지만 일반에 판매되는 담배와 품질차이는 없다.

대전 최용규기자
2000-10-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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