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을 맡게 됐다.
동부건설은 17일 오후 실시된 조합원총회에서 52.43%의 지지를 얻어 삼성물산주택부문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치1동 주공아파트 가구수는 23평형 96가구,31평형 312가구,34평형 144가구 등 569가구며 대지면적은 1만5,121평이다.
대치1동 주공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95년에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었으나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삼성물산간 분담금 이견으로 계약체결이 지연돼오다 지난 8월11일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의 시공사선정을 취소했다.
류찬희기자
동부건설은 17일 오후 실시된 조합원총회에서 52.43%의 지지를 얻어 삼성물산주택부문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치1동 주공아파트 가구수는 23평형 96가구,31평형 312가구,34평형 144가구 등 569가구며 대지면적은 1만5,121평이다.
대치1동 주공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95년에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었으나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삼성물산간 분담금 이견으로 계약체결이 지연돼오다 지난 8월11일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의 시공사선정을 취소했다.
류찬희기자
2000-10-1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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