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아셈 각료를 잡아라”

산자부 “아셈 각료를 잡아라”

입력 2000-10-17 00:00
수정 2000-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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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외교의 찬스,아셈을 최대한 활용한다’ 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기간 중 방한하는 각국의 카운터파트들을 만나적극적인 막후 외교를 펼친다.

16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아셈 기간 중 예정된 프랑스중국과의 단독 정상회담에 배석하는 외에,정상들을 대동하고 우리나라를 찾는 관련 분야의 장관급 인사들,이번 행사를 전후로 열리는 부대행사에 참석하는 재계 인사들을 만날 계획이다.

신 장관은 20일 프랑스의 프랑스와 위베르 통상장관을 접견,한·유럽연합(EU)간 제소와 맞제소로 불거질 위기에 있는 조선분야 무역마찰 문제의 원만한 해결방안과 산업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이어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젱베이얀(曾培炎) 주임을 만나중국의 서부대개발사업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중국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21일에는 중국 국가경제무역위원회 성후아롄(盛華仁) 주임과 오찬 계획이 잡혀 있다.

아셈에 앞서 17일부터 서울시 주최로열리는 ‘프랑스산업박람회 2000’ 참석차 내한하는 프랑스 경제인연합회 프랑스와 자비에 오르톨리 명예회장,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도널드 존스톤 사무총장 등과도 만난다.

오영교(吳盈敎)차관도 20일 저녁,일본의 아라이 통상심의관(차관급)과 만찬을 함께 하며 대일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부품·소재분야의투자유치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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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리기자 lotus@
2000-10-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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