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천사들 ‘빈 소년 합창단’이 3년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10·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후7시30분.(02)548-44801498년 오스트리아 궁정성당의 부속 성가대로 출발한 빈 소년 합창단은 철저한 규율의 기숙사 생활과 수련을 통해 오늘날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오스트리아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명성을 지켜오고 있다.
500년이라는 긴 역사속에는 수많은 음악가들의 발자취도 전해진다.소년 하이든과 슈베르트가 이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모차르트는 매일 아침 미사때 빈 소년 합창단을 지휘했다.베토벤도 17세때 이 합창단의 반주를 맡았고 바그너,리스트,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들을 헌정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이들은 귀에 익은 스트라우스의 왈츠와 세계 민속음악을 비롯해 페르골레지 ‘슬픔의 성모’,카플란 ‘할렐루야’ 등을 들려준다.
허윤주기자 rara@
500년이라는 긴 역사속에는 수많은 음악가들의 발자취도 전해진다.소년 하이든과 슈베르트가 이 합창단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모차르트는 매일 아침 미사때 빈 소년 합창단을 지휘했다.베토벤도 17세때 이 합창단의 반주를 맡았고 바그너,리스트,요한 스트라우스 등이 자신의 곡들을 헌정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이들은 귀에 익은 스트라우스의 왈츠와 세계 민속음악을 비롯해 페르골레지 ‘슬픔의 성모’,카플란 ‘할렐루야’ 등을 들려준다.
허윤주기자 rara@
2000-10-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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