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관계의 미래’ 열띤 토론

‘한·러관계의 미래’ 열띤 토론

입력 2000-10-06 00:00
수정 2000-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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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10주년을 맞아 5일 오전(이하 한국 시각)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국립대 경영학대학 대회의실에서 대한매일과 한국언론재단의 공동 주최로 ‘새 천년의 한·러관계:한·러 수교 10주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의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러시아 극동국립대 한국학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 학술회의에는 서대숙 극동문제연구소장과 김삼웅 대한매일주필,이경일 한국언론재단 이사,발레리 디코제프 극동주립대 부총장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와 학자,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루 동안 열린 학술회의는 눈문 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학술회의에서는 서대숙 소장이 ‘새 천년의 한·러관계:과거현재 미래’를 기조연설하는 등 양국의 학자 등 8명이 주제 논문을발표했다.

김상웅 주필은 인사말에서 “한·러관계의 태동 및 전개 과정,90년수교 이후 한·러관계의 쟁점과 과제를 진단함으로써 21세기의 새로운 한·러관계 수립에 기여코자 한다”고 말했다.

디코레프 부총장은 “블라디보스토크는 항일 독립운동의 근거지로서 한국과 인연이 깊은 곳”이라면서 “학술회의가 한·러간 협력 확대와 교류 증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박재범특파원 jaebum@
2000-10-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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