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산업에 230억 붓는다

‘e북’ 산업에 230억 붓는다

입력 2000-09-27 00:00
수정 200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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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26일 e북(전자책)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23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정통부가 마련한 대책에 따르면 e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멀티미디어산업지원 사업에 e북사업을 우선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지원 사업대상에도 e북을 명시,다양하고 경쟁력있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민·관 공동으로 e북산업협의회를 새로 구성하고 ‘국민 1인당 e북한권씩 갖기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절판된 책,저작권이 소멸된 책,공공DB(데이터베이스)등 공공성이 강한 책과 일반 저작권자가 기증한 우수한 책을 디지털화하고 e북 콘텐츠로 제작해 무료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북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제작지원 시설과 지원센터를 설치하고,유통정보 종합시스템인 ‘코리아 e북뱅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등 국제전시회 참가는 물론 ‘2000년 청주인쇄출판박람회’등 e북 관련 국내 전시회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병윤 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1)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36회 정례회 제1차 교통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버스 교통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의의가 크다는 평가다. 현행 ‘노인복지법’ 등에 따라 65세 이상 연령층은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제공받고 있으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의 경우 별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제도가 없어 교통비 보조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률이 높은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 위원장은 동 조례안을 통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시장의 책무, 지원 계획 수립 등의 내용을 담아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그는 조례안 발의 이유에 대해 “지하철과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이동권과 교통복지 향상 도모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히며 “지원 대상을 70세로 정한 것은 사회적으로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본 제도를 기시행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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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기자 dcpark@
2000-09-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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