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 한달내 인수대상자 확정

대우차 한달내 인수대상자 확정

입력 2000-09-19 00:00
수정 2000-09-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와 대우자동차 채권단은 18일 GM-피아트와 현대-다임러 컨소시엄을 상대로 동시협상을 진행,앞으로 한달 이내에 인수대상자를 확정짓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선 매각-후 정산’ 방식도 수용키로 했다.그러나 다임러가 빠진 현대와의 단독협상이나 분할매각은 일단 배제키로 했다.

산업·한빛·외환·조흥·서울 등 5개 채권은행장과 정재룡(鄭在龍)자산관리공사 사장, 오호근(吳浩根) 대우구조조정협의회 의장은 이날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공동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엄낙용(嚴洛鎔) 총재는 “GM-피아트와 현대-다임러 컨소시엄에 대우차 인수의향을 재확인한 뒤 이들 2곳을 동시협상대상자로 선정,앞으로 열흘 이내에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받아 늦어도 다음달 20일까지는 가계약을 맺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엄총재는 “채권단이 판단해 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곳을 최종인수자로 선정하되,인수자가 원할 경우 선매각-후정산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수자에게 대우차를 먼저 넘겨 경영에 바로 참여케하면서 동시에정밀실사를 진행,매각대금을 나중에 계산하는 방식이다.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그러나 “최초 입찰 당시 현대와 다임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찰했으므로 다임러가 빠지거나 파트너가 바뀔 경우 우선협상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못박았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안미현기자 hyun@

2000-09-1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