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자거부율 10%

美 비자거부율 10%

입력 2000-09-16 00:00
수정 2000-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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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비(非)이민 미국비자를 신청한 42만9,000여건 중 10%가 거부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국회사무처 예산정책국이 펴낸 국정감사자료집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미국비자 거부율은 97년 3.8%였으나 98년 5.8%,99년 10%로 크게 높아졌다.

이처럼 거부율이 높아진 것은 IMF사태 이후 한국경제에 대한 불신과 미국내 장기 불법체류 가능성 등을 우려해 한국인 방문희망자에 대해 비자 심사를 엄격히 한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종태기자 jthan@

2000-09-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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