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닭싸움대회가 2일부터 3일간 전남 함평에서 열린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국민속투계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 닭싸움대회가 함평군 나산면 삼축리 나산천 둔치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경남 창녕과 강원도 화천,경기도 안성시 등 전국 양축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투계 23마리가 출전한다.
지름 4m,높이 0.5m의 원형 투계장에서 펼쳐질 닭싸움은 웃닭(5㎏ 이상)과 아래닭(5㎏ 미만) 등 2개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24경기가 치러진다.
또 필리핀 싸움닭의 시범경기도 열린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국민속투계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전국 닭싸움대회가 함평군 나산면 삼축리 나산천 둔치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경남 창녕과 강원도 화천,경기도 안성시 등 전국 양축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투계 23마리가 출전한다.
지름 4m,높이 0.5m의 원형 투계장에서 펼쳐질 닭싸움은 웃닭(5㎏ 이상)과 아래닭(5㎏ 미만) 등 2개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24경기가 치러진다.
또 필리핀 싸움닭의 시범경기도 열린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0-09-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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