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유사시 駐日미군 출격…美·日 안보밀약 실존 확인

한반도 유사시 駐日미군 출격…美·日 안보밀약 실존 확인

입력 2000-08-31 00:00
수정 2000-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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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미·일 양국이 1960년 안보조약을 개정할 당시 핵무기를탑재한 미 함정이 일본에 기항하거나 한반도에 유사 사태가 발생해 미군이 일본내 기지에서 출격할 경우 일본과 사전 협의하지 않아도된다는 ‘안보 밀약’을 맺었던 사실이 미국측 정부 문서로 확인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미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돼 있는 국무부 작성 ‘의회 설명 자료집’의 ‘안보조약과 관련한 비공개 합의 요약’ 문서에나와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주일 미군의 한반도 출격에 대해서는 후지야마 아이이치로(藤山愛一郞) 당시 일본 외상이 제1차 미·일 안보협의회에서 “주한 유엔군이무력 공격을 받을 경우 전투 작전 행동을 위해 주일 미군 기지의 사용을 인정한다”고 발언한 사실을 문서는 보여주고 있다.

2000-08-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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