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고양 세계꽃박람회’ 경품중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1,700만원어치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됐다.
고양시는 22일 홀트 일산복지타운,애덕의 집 등 관내 12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 초청해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경품을 현물로 전달했다. 기증된 경품은 1등 당첨 상품인 경승용차 2대와 김치냉장고 2대,상품권 240만원어치와 DDR놀이기구 7세트등이다.
시는 지난 4∼5월 박람회 행사중 관람객을 상대로 추첨을 실시해 모두 2,600여만원어치의 경품을 나눠줄 계획이었으나 2등 펜티엄급 컴퓨터 2대 등 일부 경품 외에는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3개월째 처리방안을 놓고 고심해왔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고양시는 22일 홀트 일산복지타운,애덕의 집 등 관내 12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 초청해 주인이 나타나지 않은 경품을 현물로 전달했다. 기증된 경품은 1등 당첨 상품인 경승용차 2대와 김치냉장고 2대,상품권 240만원어치와 DDR놀이기구 7세트등이다.
시는 지난 4∼5월 박람회 행사중 관람객을 상대로 추첨을 실시해 모두 2,600여만원어치의 경품을 나눠줄 계획이었으나 2등 펜티엄급 컴퓨터 2대 등 일부 경품 외에는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3개월째 처리방안을 놓고 고심해왔다.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
2000-08-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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