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눈 어두운 여의사

돈에 눈 어두운 여의사

입력 2000-08-23 00:00
수정 2000-08-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료비를 허위로 계상,수천만원을 환자에게 청구해 타낸 여의사가검찰에 구속됐다.

광주지검 조사과는 22일 진료비를 허위로 계상하는 수법으로 환자로부터 진료비 3,000여만원을 받은 광주 광산구 송정동 J의원 원장 신모씨(29)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98년 12월분부터 지난해 5월분까지 국민건강보험에 청구한 진료비 1억2,900여만원 가운데 3,050여만원을 허위로 계상해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진료횟수를 늘리거나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의 가족까지 진료를 한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진료비를 허위로 계상한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신씨는 심지어 사망한 사람까지 진료를 받은 것처럼 속여 진료비를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0-08-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